비트코인 10% 급락…하룻새 500만원 널뛰기

파이낸셜뉴스       2021.01.11 14:05   수정 : 2021.01.11 14:0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11일 오전 비트코인 가격은 4340만원으로 전날보다 5.06% 하락했다. 이날 오후 비트코인은 장중 3800만원대까지 내려앉으며 하루만에 500만원 폭으로 가격이 널뛰고 있다. 비트코인이 힘이 빠지면서 현재 업비트에 상장된 나머지 가상자산들도 10~30% 가량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11일 오후 기준으로 펀디엑스(NPXS)가 전날보다 26.23% 떨어졌고, 리플(XRP)과 이오스(EOS)도 각각 13%, 11% 가량 내렸다. 전날 일제히 뛰어오른 비트코인 계열 가상자산들도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19%의 손실이 난 비트코인에스브이(BSV)를 시작으로 비트코인캐시(BCH)가 16.70%, 비트코인골드(BTG)가 16.41%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업비트 원화마켓에 상장된 모든 가상자산을 구성 종목으로 시장 전체 흐름을 도식화한 '업비트 마켓 인덱스(UBMI)' 지수도 11일 6115포인트로 전날보다 4.44% 하락했다. 비트코인을 제외한 알트코인만 집계한 '업비트 알트코인 인덱스(UBAI)'도 전날보다 2.61% 내렸다.



반면, 업비트 전체 원화마켓 일 거래대금은 11일 기준 5조원에 달하며 전날보다 32.85% 증가했으며, 알트코인만 추린 총 거래대금도 4조원으로 27.7% 늘었다. 총 거래대금 중 비트코인 비중은 18.07%로 전날보다 약 3% 확대됐다.

*코인 브리핑은 업비트, 블록포스트, 파이낸셜뉴스에서 제공하는 일일 가상자산 시황입니다.

srk@fnnews.com 김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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