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돌봄SOS센터' 18개 동주민센터로 확대

뉴스1       2021.01.15 13:34   수정 : 2021.01.15 13:34기사원문

목3동 주민센터 돌봄SOS센터 안내 사진(양천구제공)© 뉴스1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일시적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돌봄SOS센터'를 18개 동 주민센터 전체로 확대 설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담인력인 돌봄 매니저를 추가로 배치하고 기존 제공된 6대 돌봄서비스(일시재가, 단기시설, 동행지원, 주거편의, 식사지원, 정보상담)에서 안부확인, 건강지원 서비스를 추가해 총 8종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해 8월 구 중심의 돌봄SOS센터 선행 사업을 시작했다.

올 1월부터는 각 동주민센터 내 돌봄SOS센터를 설치하고 돌봄매니저 총 36명(각 동 복지직 1명, 간호직 1명)을 배치해 동 중심으로 전환 운영한다.

돌봄SOS센터는 갑작스러운 질병이나 사고 또는 수발자의 부재 등으로 긴급하게 돌봄이 필요한 주민에게 돌봄 욕구에 맞는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공공에서 제공하는 사업이다.

대상자가 주소지 동주민센터 돌봄 매니저에게 신청하면 돌봄 매니저가 신청가구의 현장 확인을 통해 어려움을 직접 파악하고 맞춤형 돌봄 계획을 수립한다. 이후 협약된 제공기관으로 서비스를 의뢰해 신속하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대상자격은 소득 상관없이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50세 이상 중장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용금액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위소득 85%(1인 가구 소득기준 149만3000원) 이하는 전액 비용이 지원된다. 그 외 구민은 전액 본인이 비용을 부담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1인 연간 이용 한도 금액은 158만원이다.

돌봄SOS센터 서비스는 코로나19 상황에도 중단 없이 계속 운영된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각 동 돌봄SOS센터 설치와 8대 돌봄서비스 확대 운영을 통해 일시적이고 시급한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적극 발굴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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