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계, 국내 첫 통합 표준계약서 제정 발표
뉴시스
2021.01.15 16:10
수정 : 2021.01.15 16:10기사원문
대한출판문화협회(출협)를 비롯한 출판계 주요 단체가 참여한 출판저작권법선진화추진위원회(위원장 박노일)가 15일 오후 2시 출협 4층 강당에서 발표식을 열고 출판계 통합 표준계약서를 제정, 발표했다.
발표식에 참여한 단체는 대한출판문화협회(회장 윤철호), 학습자료협회(회장 류정묵), 한국과학기술출판협회(회장 성석경), 한국기독교출판협회(회장 황성연), 한국아동출판협회(회장 이병수), 한국전자출판협회(회장 김환철), 한국중소출판협회(회장 강창용), 한국출판인회의(회장 김학원), 한국학술출판협회(회장 한봉숙) 등이다.
출협과 한국출판인회의가 협의해 여러 단체의 표준계약서를 통합해 초안을 만들고, 이후 출판계 전문가가 참여한 전체 회의를 통해 논의를 거쳐 수정안을 도출하였으며 법률검토를 진행해 출판계 통합 표준계약서를 최종 확정했다. 이렇게 출판계가 모두 의견을 모아 통합 표준계약서를 만든 것은 이번이 최초다.
주요사항은 ▲기존 통용되던 4종 계약서를 1종으로 통합 ▲저작권자의 계약해지 요구 권리 명시 ▲'2차적 저작물'과 '부차적 사’을 명확하게 구분 ▲출판권 및 배타적 발행권 유효기간 조정 ▲전자책, 오디오북 관련 조항 정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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