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국인·기관 매도에 2.33%↓...삼성그룹주 '급락'
파이낸셜뉴스
2021.01.18 16:01
수정 : 2021.01.18 16:0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2%대 하락했다.
18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2.33%(71.97포인트) 하락한 3013.93에 마감했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00포인트(0.19%) 내린 3079.90에 개장해 오후 들어 낙폭을 확대했다.
이날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220억원, 2726억원을 어치를 팔았다. 개인은 홀로 5149억원을 샀다.
삼성전자가 3.41% 하락했고, 삼성물산은 6.58% 급락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SDI, 삼성생명 등 계열사도 각각 1.99%, 4.21%, 4.96%씩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운수장비, 건설업을 제외한 전 업종이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SK하이닉스, 현대차를 제외한 전 종목이 하락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19.77포인트(2.05%) 내린 944.67을 기록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11억원, 125억원을 샀고, 기관은 76억원을 팔았다.
한편,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4.5원 오른 1103.9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mjk@fnnews.com 김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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