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임시 검사소 운영 연장 등

뉴시스       2021.01.19 16:06   수정 : 2021.01.19 16:06기사원문

산본보건지소 옆 행복2 주차장 임시선별검사소 설치 현장.


[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군포시는 산본 보건지소 옆 행복2 주차장에 마련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을 다음달 14일까지 연장 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이 두 번째인 선별검사소 연장 운영은 설 연휴 특별방역 대책 기간을 포함하는 것으로, 코로나19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시민 누구나 검사받을 수 있다.

운영 시간은 평일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주말은 오전 9시30분부터 정오까지다.

검사는 비인두 도말 PCR 방식으로 실시된다. 시 공무원과 중앙정부에서 지원하는 경찰과 군부대 인력이 검체채취를 진행한다.

시 방역 당국은 당초 지난 17일 종료할 예정이었으나, 설 연휴 상황을 고려해 설 연휴 특별방역 대책 기간까지 연장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12월 16일 처음 문을 이후 18일 현재 총 7429명을 검사했으며, 25명의 확진자를 찾았다.

산업체 집단급식소 현장.
◇ 산업체 집단급식소 방역수칙 점검

경기 군포시는 관내 산업체 집단급식소 33곳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수칙 특별점검을 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오는 22일까지 이어지며, ▲출입자 기록 유지 등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하루 1회 이상 자체 소독, ▲출입자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비치, ▲체온측정, ▲위생장갑 사용, ▲거리 두기 좌석 배치, ▲식탁 간 칸막이 설치 여부 등도 중점 점검 대상에 포함한다.

시는 방역수칙 계도 위주로 진행하되, 수칙 미이행 급식소에 대해서는 행정명령을 내리고, 행정명령을 위반할 경우 감염병 예방관리법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력한 조처를 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앞서 한대희 시장은 최근 열린 간부회의에서 “사업장에서의 집단 감염은 파괴력이 큰 만큼, 다수가 모이는 사업장 급식소에 대한 철저한 방역을 위해 적극적인 점검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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