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4개 권역 50명 규모
뉴시스
2021.01.20 12:12
수정 : 2021.01.20 12:12기사원문
20일 삼척시에 따르면 피해방지단은 이달부터 올 연말까지 도계-하장권역, 신기-미로-시내권역, 근덕-노곡권역, 원덕-가곡권역 등 4개 권역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각 권역별 모범수렵인 총 50명을 모집해 지역 내 유해조수 구제 및 포획·퇴치활동을 전개하며, 특히 올해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지를 위해 멧돼지 집중포획단과 운영을 병행할 예정이다.
포획 대상은 멧돼지, 고라니, 멧비둘기, 청설모, 까치, 까마귀 등으로 이 중 멧돼지와 고라니는 포획 시 보상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야생동물로 인한 농가피해 최소화 및 ASF 확산 방지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야생동물 피해방지단 48명을 모집해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 간 멧돼지 1656마리, 고라니 1777마리 등을 포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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