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사전 계약심사·일상감사 통해 9억8천만원 절감

뉴스1       2021.01.20 14:29   수정 : 2021.01.20 14:29기사원문

©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서울=뉴스1) 박정양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지난해 사전 계약심사와 일상감사를 통해 9억8000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20일 밝혔다.

동대문구에 따르면 계약심사는 특정 금액 이상 계약시 원가계산의 작성방식과 표준시장단가의 적용 여부 등을 사전 심사하는 제도다. 공사는 3000만원, 용역은 1500만원, 물품은 800만원이다.

일상감사는 계약방법과 절차의 적정성, 사업계획의 타당성·필요성 등을 미리 심사해 사후 감사로는 시정이나 치유가 곤란한 예산낭비 요인을 예방할 수 있다.


구는 지난해 계약심사를 진행한 건수 501건, 금액은 476억900만원으로 절감률은 2.1%에 달한다고 밝혔다.

세부 내역으로는 공사 및 설계변경이 8억 6800만 원(200건)으로 가장 많았고, 물품 8300만 원(175건), 용역 3800만 원(126건) 순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원가심사로 절감된 예산이 얼어붙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재투자되어 코로나19 위기극복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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