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21득점' 흥국생명, 인삼공사에 3-0 완승…4연승
뉴스1
2021.01.20 20:57
수정 : 2021.01.20 20:57기사원문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이재영과 김연경 쌍포가 맹활약한 흥국생명이 KGC인삼공사를 누르고 4연승에 성공했다.
흥국생명은 20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20-21 도드람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3-0(25-23 29-27 25-21)으로 완승했다.
흥국생명 이재영은 21득점, 김연경은 15득점으로 활약했다. 인삼공사에서는 디우프가 34득점으로 분전했지만 팀을 승리로 이끌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흥국생명은 1세트를 잡고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이재영, 이주아의 서브 에이스가 나오며 11-4로 치고 나갔다. 세트 중반 디우프를 막지 못하면서 동점을 허용하기도 했지만 김연경, 이재영의 득점이 나오며 주도권을 놓치지 않았다.
1세트를 따낸 흥국생명은 2세트 듀스 승부에서도 웃었다. 1점씩 주고받으며 이어져 온 팽팽한 승부에서 흥국생명의 집중력이 좋았다. 27-27에서 이재영의 퀵오픈이 적중했지만 디우프의 백어택은 빗나갔다.
2-0으로 치고 나간 흥국생명은 3세트에서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초반부터 이재영이 서브 에이스, 퀵오픈 등으로 몰아쳤고 김연경이 세트 후반 블로킹으로 상대 공격을 저지했다. 결국 흥국생명은 인삼공사의 추격을 뿌리치고 연승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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