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만취상태로 도심 20㎞ 내달린 20대 검거
뉴스1
2021.01.22 07:14
수정 : 2021.01.22 17:25기사원문
(부산=뉴스1) 박세진 기자 = 부산에서 만취상태로 20㎞를 운전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1일 오후 9시30분께 부산 도시고속도로에서 음주운전으로 의심되는 투싼 차량이 있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금정구 서동에서 동구 초량동까지 약 20㎞를 운전한 것으로 파악됐고 별다른 사고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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