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관광지 8곳, ‘한국관광 100선’ 선정
파이낸셜뉴스
2021.01.31 11:10
수정 : 2021.01.31 11:10기사원문
태안 안면도 꽃지해변 5년 연속 선정 영예…4곳은 새로 포함
선정지는 △태안 안면도 꽃지해변 △태안 신두리 해안사구 △보령 대천 해수욕장 △공주 백제 유적지(공산성·송산리고분군) △부여 백제 유적지(부소산성·궁남지) △예산 예당호 출렁다리·음악분수 △예산 황새공원 △아산 외암민속마을 등이다.
허창덕 충남도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선정으로 선정지에 대한 다양한 홍보 활동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각 관광지에 맞춘 관광 콘텐츠를 개발해 코로나19로 침체된 관광산업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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