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보경, 암투병 끝 별세…향년 44세
뉴시스
2021.02.05 13:45
수정 : 2021.02.05 15:34기사원문
5일 연예계에 따르면 김보경은 11년간 암과 싸우다 지난 2일 사망, 4일 부산추모공원에 안치됐다.
김보경은 서울예대 연극과 출신으로 2001년 영화 '친구'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아 유 레디?', '청풍명월', '어린 신부', '창공으로', '기담', '파주', '북촌방향', 드라마 '초대', '학교4', '하얀거탑' 등에 출연했다.
투병 중이던 2012년에는 KBS 2TV 드라마 스페셜 '마오레미오'와 MBC 드라마 '사랑했나봐'에 출연, 연기 투혼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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