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브스루쇼-전국민 드루와' 사우디판 6일 첫 방송

뉴시스       2021.02.05 16:41   수정 : 2021.02.05 16:41기사원문

[서울=뉴시스] MBN 예능 프로그램 '드라이브스루쇼-전국민 드루와' (사진=MBN 제공) 2021.02.0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MBN 예능 프로그램 '드라이브스루쇼-전국민 드루와' 사우디판이 6일 처음 방송된다.

MBN은 "'드루와' 포맷을 기반으로 한 '드라이브스루 오케(Drive Thru-Oke)'가 사우디 공영방송 대표채널인 SBC에서 6일 첫 방송된다"고 5일 밝혔다.

'드라이브스루 오케'는 '드루와'의 중동 버전으로 MBN 자회사 스페이스래빗이 지난해 8월 세계적 미디어 회사인 NBC 유니버셜과 '드루와' 포맷 배급 계약을 맺은 후 이 계약의 첫 결과물이다.

이 프로그램은 현재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서 촬영 중이며, 총 10회로 구성된다. 사우디 가수 달리아 무바라크가 진행 겸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다. TV 진행자 페이살 알 살레, 코미디언 샤키르 알 샤리프도 나선다.

지난 해 5월 방송된 '드루와'는 토크부터 노래·심사까지 모든 것이 차 안에서 펼쳐지는 언택트 드라이브스루 노래쇼로, 언택트) 문화 확산 속 방송 최초로 시도한 포맷으로 주목받았다.


연출을 맡았던 남성현 PD는 "팬데믹 상황에 사우디로 포맷이 팔리게 돼 기쁘다"며 "현 세태를 반영한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라는 점에서 흥미롭게 느꼈을 것이다. 사우디를 시작으로 '드루와'가 전 세계로 뻗어나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현재 NBC 유니버셜은 '드루와'를 전 세계에 프로모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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