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국민의힘 35.2% 민주 25.7%..文지지율은 30%대 하락
파이낸셜뉴스
2021.02.08 08:57
수정 : 2021.02.08 10:07기사원문
부산, 국민의힘 39.6%..민주 24.4%
'법관 탄핵, 김명수 거짓해명' 영향
문재인 대통령 부정평가 56.3%
8일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1∼5일 전국 18세 이상 2천51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서울의 국민의힘 지지율은 6.3%포인트 상승한 35.2%를 나타냈다.
민주당은 7.8%포인트 하락한 25.7%로 집계됐다.
부산·울산·경남에서는 국민의힘 지지율이 4.0%포인트 상승한 39.6%로 집계됐고, 민주당 지지율은 9.3%포인트 하락한 24.4%를 나타냈다.
지지율 격차는 15%포인트 이상으로 크게 벌어졌다.
전국 지지율에서도 국민의힘이 민주당을 앞섰다.
국민의힘은 2.1%포인트 상승한 31.8%, 민주당은 1.5%포인트 하락한 30.9%였다.
그밖에 국민의당 6.5%, 열린민주당 6.2%, 정의당 4.8% 순이었다.
리얼미터는 여권의 임성근 부장판사 탄핵추진, 김명수 대법원장의 거짓해명 등이 영향을 줬을 것으로 분석했다.
지난 1월 신년 기자회견 이후 2주 연속 40%대를 유지하던 지지율이 3주 만에 30%대로 떨어졌다.
부정 평가는 3.5%포인트 오른 56.3%, 모름·무응답은 4.4%다.
긍·부정 평가간 차이는 17.0%포인트로 오차 범위 밖이다.
긍정 평가는 호남(8.4%포인트↑), 60대(2.7%포인트↑), 열린민주당 지지층(10.3%포인트↑)에서 증가했고 부정 평가는 서울(14.2%포인트↑)·PK(10.0%포인트↑), 여성(6.7%포인트↑), 20대(9.6%포인트↑)에서 늘었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를 참고하면 된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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