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검, 윤석열 '판사사찰' 직권남용 혐의 없다″
파이낸셜뉴스
2021.02.09 11:33
수정 : 2021.02.09 11:3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검찰총장의 '판사사찰 의혹'에 대해 검찰이 무혐의 결정을 내렸다.
서울고등검찰청 감찰부는 9일 윤 총장의 판사 사찰 등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죄 혐의에 대해 "혐의없음 처분했다"고 밝혔다.
앞서 고검 감찰부는 지난해 12월 8일 대검찰청으로부터 검찰총장에 대한 '재판부 분석 문건' 등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사건을 재배당받았다.
jasonchoi@fnnews.com 최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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