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테팜, 영국•폴란드 현지 기업과 약 170억 규모 필러 공급 독점 계약

파이낸셜뉴스       2021.02.10 11:50   수정 : 2021.02.10 11:50기사원문



미용성형 의료기기 및 의약품 기업 '㈜에스테팜(대표 이재혁)은 최근 영국, 폴란드 현지 기업과 한화 약 170억 원 규모의 자사 필러 제품 '큐티필 플러스'를 공급하는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스테팜의 이번 파트너사는 영국 Q사, 폴란드 A사로 각각 한화 110억 원, 60억 원 규모의 공급 계약 체결에 합의했다. 계약 기간은 올해 1월 1일부터 오는 2024년 1월 1일까지 총 3년이다

특히 영국 Q사의 경우 자체적으로 에스테틱 아카데미 체인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초급부터 심화 과정까지 각 수준에 최적화된 트레이닝 코스를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는 만큼 원활한 필러 공급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에스테팜에 따르면 유럽 CE 인증을 받은 히알루론산(HA) 필러 제품 '큐티필 플러스'를 필두로 유럽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해외 미용성형시장 전문 기업들과 협약을 체결하며 공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글로벌 히알루론산 필러 제조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것이 에스테팜 측 설명이다.

큐티필 플러스는 리도카인을 함유한 HA 필러로 에스테팜의 독자적 제조공법인 UHD 공법을 적용해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적은 가교제로도 높은 점탄성을 유지해 필러 지속성은 물론 안전성을 보장하는 것이 강점이다.


에스테팜 관계자는 "영국이 세계 6위, 유럽 지역 내 3위에 해당하는 의료기기 산업 강국이라는 점에서 이번 공급 독점 계약이 가져다 주는 의미가 매우 큰데 폴란드 역시 미용성형 시장에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실적으로 연결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에스테팜은 우수한 품질의 필러를 기반으로 스킨 부스터, 몰딩사 등의 시너지를 발휘해 글로벌 시장 확장을 가속화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에스테팜은 지난 2017년 설립 이래 필러와 더불어 전문의약품인 큐어스킨, 병원용 화장품 큐티셀, 의료기기인 큐티엘 등 다양한 품목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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