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위키드' 17일 2차 티켓 오픈

파이낸셜뉴스       2021.02.10 12:03   수정 : 2021.02.10 12:0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뮤지컬 '위키드'가 오는 17일 오후 2시 2차 티켓을 오픈한다.

10일 제작사 에스앤코에 따르면 오는 16일 개막을 앞둔 뮤지컬 '위키드'는 지난 첫 티켓 오픈과 설 연휴 공연 모두 오픈 당일 오픈된 좌석 전석이 매진됐다. 한국어 초연을 이끈 최초의 마녀 옥주현, 정선아, 크리에이터들의 만장일치의 찬사를 받은 새로운 마녀 손승연, 나하나, 로맨틱한 히어로 피에로로 분할 서경수, 진태화 등 화제의 캐스팅으로 주목을 받았다.



2차 티켓 오픈은 다음달 6일부터 26일까지의 공연을 예매할 수 있으며 이달 23일까지 예매 시조기예매 최대 20%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위키드' 멤버십 오지안은 16일 오후 2시, 티몬은 17일 0시에 각각 선예매가 진행된다. 공식 예매처는 인터파크, 티몬, 예스24, 멜론티켓, 옥션, 티켓 11번가, 페이북이며 자세한 정보는 공식 SNS 및 각 예매처에서 확인할 수 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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