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위키드' 17일 2차 티켓 오픈
파이낸셜뉴스
2021.02.10 12:03
수정 : 2021.02.10 12:03기사원문
10일 제작사 에스앤코에 따르면 오는 16일 개막을 앞둔 뮤지컬 '위키드'는 지난 첫 티켓 오픈과 설 연휴 공연 모두 오픈 당일 오픈된 좌석 전석이 매진됐다. 한국어 초연을 이끈 최초의 마녀 옥주현, 정선아, 크리에이터들의 만장일치의 찬사를 받은 새로운 마녀 손승연, 나하나, 로맨틱한 히어로 피에로로 분할 서경수, 진태화 등 화제의 캐스팅으로 주목을 받았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