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설 연휴 첫날 국민 8명과 영상통화
파이낸셜뉴스
2021.02.11 05:30
수정 : 2021.02.11 05:30기사원문
안광훈 신부, 女 축구 지소연 선수 등
카카오톡의 페이스톡 기능 이용 예정
[파이낸셜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설 명절 첫날인 11일 국민과의 통화를 통해 직접 소통에 나선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관저에서 국민 8명과 영상통화를 가질 예정이다. 카카오톡의 페이스톡 기능을 이용하며, 통화 상대는 안광훈 신부와 여자축구 국가대표 지소연씨 등이다.
문 대통령은 이번 통화에서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를 견뎌낸 국민들에게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할 계획이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은 신년사 말씀대로 회복·포용·도약의 한 해를 염원하며 진솔한 대화 나눌 것"이라며 "8명 한분 한분이 국민에게 메시지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전날엔 화재의 아픔을 딛고 재개장한 인천 남동구 소재 소래포구어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했다. 12일엔 설 인사 영상을 발신한다.
문 대통령은 이번 설 연휴 기간 청와대 관저에 머물 예정이다. 5인 이상 집합금지 수칙을 준수하는 차원이다.
경남 양산 사저 방문은 물론, 가족모임도 피할 것으로 전해졌다.
fnkhy@fnnews.com 김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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