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정의용·황희·권칠승 장관에 임명장
파이낸셜뉴스
2021.02.15 13:45
수정 : 2021.02.15 15:46기사원문
15일 오전 청와대서 수여식 개최
[파이낸셜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정의용 외교·황희 문화체육관광·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충무실에서 각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가족에게 꽃다발을 전달했다.
문 대통령은 정 장관 배우자에게 '세계 속의 한국'을 의미하는 비모란선인장을 전달했다.
한미동맹을 강화하고 중국·일본·러시아·EU 등 주요국과의 관계도 원만히 해결해 나가는 한편,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와 신남방·신북방 정책도 확고히 정착·발전시키는 등 세계 속의 한국의 위상을 한 단계 올려 달라는 당부의 의미가 담겼다.
황 장관 배우자에게는 '역경에 굴하지 않는 힘'을 뜻하는 캐모마일과 '행복'을 뜻하는 스위트피로 구성된 꽃다발을 전달했다.
코로나19로 인한 문화예술·체육·관광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문화를 통해 국민의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기여해 달라는 의미다.
권 장관 부친에게는 '당신을 보호해 드릴게요'를 뜻하는 말채나무와 '희망'을 뜻하는 개나리로 구성된 꽃다발을 전달했다.
코로나19로 경영 위기에 처한 중소기업 등을 속도감 있게 지원하고, 중소·벤처기업의 수출·판로 지원 및 일자리 창출 등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해 달라는 당부가 담겼다.
문 대통령은 임명장 수여가 끝난뒤 세 장관과 인왕실로 이동해 환담을 했다.
fnkhy@fnnews.com 김호연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