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오늘 '2·4 부동산 대책' 점검...국토부 업무보고
파이낸셜뉴스
2021.02.16 05:30
수정 : 2021.02.16 05:29기사원문
16일 오후 3시부터 화상 업무보고 받아
[파이낸셜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국토교통부 업무 보고를 받고 '2·4 부동산 대책' 후속 조치 등을 점검한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와 세종청사에서 영상으로 진행되는 국토부 핵심 과제에 대한 업무 보고를 받는다고 임세은 청와대 부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국토부는 업무보고에서 '회복, 포용, 도약'이라는 바탕 위에 '집 걱정은 덜고, 지역의 활력은 더하고, 혁신은 배가되는 2021년'을 위한 핵심과제를 제시한다.
국토부의 2021년 4대 핵심과제는 △주거혁신을 통한 포용적 주거안정 실현 △지방과 수도권이 상생할 수 있는 국가 균형발전 △선도형 경제 도약을 위한 국토교통 산업 혁신 △국토교통 현장의 국민 생명 지키기 프로젝트다.
보고 후에는 민생 안정 및 산업 혁신에 대한 외부 전문가들의 토론도 진행된다.
경남 함양군 박현기 혁신전략담당관(지역 경제활력을 제고한 성공사례), 서울과학기술대 정성봉 교수(지방권 광역철도망 활성화 필요성과 향후 지방권 교통 인프라 확충방안), 한국통합물류협회 김범준 전무이사(물류산업 첨단화와 일자리 정책에 대한 업계의 기대감), 한국도시설계학회 회장 이제선 교수(체계적인 도시계획을 통한 주택공급 확대효과)의 의견 제시가 있을 예정이다.
청와대는 "정부는 코로나19 시대 주택시장 불안의 위기 상황을 현명하게 극복하고, 핵심가치인 포용의 기조 하에 경기회복 견인 및 새로운 발전의 기반 조성을 위해 국토교통 분야의 혁신을 지속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fnkhy@fnnews.com 김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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