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더보이즈 '킹덤', 23일 첫 대면식…글로벌 평가 실시
뉴스1
2021.02.19 09:43
수정 : 2021.02.19 09:43기사원문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킹덤 : 레전더리 워'가 파격적인 글로벌 평가를 실시한다.
오는 4월1일 오후 7시50분 처음 방송을 앞둔 엠넷 '킹덤 : 레전더리 워'(이하 '킹덤')는 '킹'을 꿈꾸는 보이그룹 비투비, 아이콘, SF9,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에이티즈 여섯 팀의 레전드 무대와 이들의 새로운 음악적 면모를 만나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는 23일 오후 8시부터 온라인 생중계 스트리밍으로 공개, 오직 이 시간에만 볼 수 있는 유일무이한 특별 이벤트다.
특히 대한민국을 대표할 K팝 '킹'의 자리를 뽑는 만큼, 기존 국내 팬들을 대상으로 했던 것과 달리 전 세계 스케일로 평가 대상을 확장해 뜨거운 열기가 예고된다. 이후 '킹덤'에서 펼쳐지는 매 경연들 역시 글로벌 팬들의 평가를 반영할 예정이다.
과연 이날 서로의 정체를 처음으로 확인하는 여섯 팀이 어떻게 자신들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무대를 선보이며 존재감을 각인시킬지 벌써부터 팽팽한 긴장감이 감돈다. 이를 기다리는 팬들의 설렘과 기대감 역시 최고조로 치솟고 있다.
한편 여섯 팀이 첫 대면식에서 선보일 100초 퍼포먼스는 오는 23일 오후 8시에 엠넷 K팝 유튜브 채널 실시간 스트리밍을 통해 최초 공개되며, 여섯 팀의 무대가 모두 공개된 후 단 60분의 평가 시간이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엠넷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팝에 새로운 페이지를 장식할 비투비, 아이콘, SF9,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에이티즈의 무대와 MC 동방신기의 든든한 멘토 활약까지 선보일 '킹덤 : 레전더리 워'는 오는 4월1일 오후 7시50분에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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