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스파오 '무직타이거' 협업 스웨트셔츠 선봬
뉴스1
2021.02.19 10:33
수정 : 2021.02.19 10:33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이랜드월드가 운영하는 스파오는 일러스트 브랜드 '무직타이거'와 협업 상품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무직타이거의 대표 디자인 '뚱랑이'를 자수로 새겨 넣어 따뜻한 느낌을 더했다. 종류는 스웨트셔츠와 팬츠 각 5종으로 제품마다 자수 디자인과 크기를 다르게 적용했다.
협업 상품은 온라인몰 스파오닷컴과 이랜드몰에서 판매한다. 오프라인 매장은 스파오 강남점과 타임스퀘어 매장 포함 7개 매장에서만 선보일 예정이다.
이랜드 스파오 관계자는 "무직타이거는 막강한 콘텐츠와 기획력을 모두 갖춘 브랜드로 MZ세대(밀레니얼+Z세대)에게 특히 사랑을 받고 있다"며 "스파오만의 감성과 무직타이거의 콘텐츠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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