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강마루로, 라돈 걱정없이 안전하게
파이낸셜뉴스
2021.02.22 18:04
수정 : 2021.02.23 08:42기사원문
동화기업 나투스진 제품 강화
친환경 소재 나프보드로 제작
접착제 '그린풀 황토' 적용
시공 단계서 라돈 분해 유도
동화기업은 대형사이즈 제품이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광폭, 장축의 대형 사이즈 신제품 및 무늬목으로 소재를 차별화한 신제품을 상반기 내 출시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기존 섬유판 강마루 '나투스 진'의 대형 사이즈 신제품으로 소재 차별화 등으로 경쟁력이 기대되는 제품이다.
나투스진 그란데는 시공이 간편하고 기존 제품 대비 크기가 3배에 달해 공간을 넓게 연출할 수 있다.
나프 보드는 합판 강마루 제품의 중심 소재인 합판보다 밀도가 높아 열 전도성 및 잠열성(열을 자체적으로 보유하려는 성질)이 뛰어나다. 합판 강마루 대비 바닥의 온기를 1.3배 더 오래 유지한다.
나투스진은 내수성이 우수해 물에 장시간 노출돼도 마루의 변형이 적다. 변형이 있더라도 복원력 또한 우수해 건조 시 원상태로 쉽게 회복된다. 마루 표면은 고강도 특수 코팅 처리를 해 찍힘 및 긁힘은 물론 오염에도 매우 강하다. 특수 코팅층에는 은이온을 첨가해 항균 및 방충 기능도 탁월하다.
나투스진은 라돈 저감 기능도 갖췄다. 시공 단계에서 폐암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진 라돈을 제어할 수 있는 물질을 첨가한 전용 시공 접착제 '그린풀 황토'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시공 후 바닥에서 발생하는 라돈 가스를 더욱 효과적으로 흡착 분해한다. 동화기업 관계자는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해 라인업을 대형 사이즈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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