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백신 국내 '첫 출하'에 軍도 유통 지원사격..서욱 "실시간 모니터링"

파이낸셜뉴스       2021.02.24 13:20   수정 : 2021.02.24 13:51기사원문
국방부, 백신 유통지원 위한 첫 추진점검회의 개최
서욱 "백신 수송상황 실시간 모니터.. 선제적 조치할 것"
26일부터 보건소 등에서 AZ백신 첫 접종 예정

[파이낸셜뉴스]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이 오늘(24일) 처음으로 출하하면서 군 당국도 백신 수송 등 유통 지원을 위한 추진점검회의를 열었다.

24일 국방부에 따르면 서욱 국방부 장관은 화상으로 첫 추진점검회의를 열어 백신 유통 상황과 군의 지원태세를 점검했다. 이날 오전 경북 안동시 SK바이오사이언스 공장에서 AZ백신 15만명분이 출하, 군 당국이 본격적 수송에 나서면서다.

회의에는 수송지원본부, 국방부, 합참, 각 군 본부와 해병대사, 특전사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백신 유통 추진상황과 수송 및 호송지원 현황 보고가 이뤄졌다. 서 장관은 "백신 수송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해 선제적으로 필요한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국방부는 경찰과 함께 수송 단계별 호송계획을 마련했다. 항공과 해상 수송 시 발생할 수 있는 상황별 조치 계획도 수립돼 있다.

국방부는 이날부터 오전 7시50분과 오후 5시 등 매일 2회 '백신 군 유통지원 추진점검회의'를 열어 수송지원 임무를 점검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출하된 AZ백신은 경기 이천 물류센터를 거쳐 전국의 보건소와 요양병원에 운송된다. 백신 접종은 오는 26일부터 이뤄질 예정이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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