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희망퇴직 받는다…창사 이후 처음

뉴시스       2021.02.24 17:05   수정 : 2021.02.24 17:05기사원문

(출처=뉴시스/NEWSIS)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롯데마트가 사원부터 부장까지 전 직급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받는다. 최근 3년 간 누적 적자가 600억원을 넘기는 등 경영 상황이 악화하자 인력 감축에 나선 것이다. 롯데마트가 희망퇴직을 실시한 건 1998년 창사 이후 처음이다.

2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는 정직원 약 4300명 중 동일직급별 10년차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 계산원 등 무기계약직은 제외된다.
희망퇴직자에겐 퇴직 위로금으로 근속연수별 최대 기본급 27개월분을 지급한다. 대학생 자녀가 있는 직원에겐 1인당 학자금 500만원을 일시 지급한다. 롯데쇼핑 관계자는 "이번 희망퇴직은 강제가 아닌 100% 신청자 의사로 이뤄진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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