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익스프레스도 "주문후 1시간내 즉시배송"

파이낸셜뉴스       2021.02.25 07:00   수정 : 2021.02.25 17:37기사원문
전국 253개 직영점서 서비스 시행
신선·가공식품 등 약 3000개 대상

홈플러스는 슈퍼마켓 브랜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를 통해 주문상품을 1시간 내 즉시 배송하는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온라인' 서비스를 26일 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전국 253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직영점에서 실시, 전국 35개 도시의 고객이 이용할 수 있다.

홈플러스는 지난 2019년 '올라인(Online+Offline)' 전략을 내놓은 바 있다.

이번에 해당 서비스를 다시 선보이는 것은 코로나19로 유통 환경이 급속도로 달라진 때문이다.

대형마트보다 고객과 가까은 슈퍼마켓에도 '올라인' 모델을 적용해 더욱 촘촘한 배송망을 완성하겠다는 계획이다. 덕분에 '집밥족'이 외출하지 않고도 인근 슈퍼마켓의 상품을 빠르게 쇼핑할 수 있다. 슈퍼마켓의 싱싱한 신선식품과 다양한 가정간편식(HMR)을 빠르게 배송해 고객 니즈를 충족시킨다는 것이 핵심이다.

고객이 홈플러스 모바일 앱이나 온라인의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즉시배송' 코너에서 원하는 상품을 주문하면 매장의 피커(picker)가 상품을 골라 배송하는 방식이다.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오후 10시까지이며, 배달대행업체를 통해 배송이 이뤄져 배달음식을 받는 것처럼 신속하게 받을 수 있다. 구매가 가능한 상품은 신선식품과 가공식품, 가정간편식 등 약 3000개 상품이다.

송승선 홈플러스 모바일사업부문장은 "온라인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에도 자체 온라인 주문·배송 기능을 장착했다"면서 "미래 유통모델 '올라인'을 완성하고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더 신선하고 빠르게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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