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나리' 온 가족 등장한 포스터 공개
파이낸셜뉴스
2021.02.25 19:53
수정 : 2021.02.25 19:53기사원문
이번에 공개된 가족 포스터는 스티븐 연, 한예리, 윤여정, 앨런 김, 노엘 케이트 조 등 '팀 미나리'가 모두 모여있는 첫 포스터다.
아빠 '제이콥' 역의 스티븐 연은 낯선 곳에서의 시작에 대한 기대와 걱정이 공존하는 듯한 눈빛을 응시하고 있고 엄마 '모니카' 역의 배우 한예리는 아이들을 품으면서도 '모니카'의 엄마이자 할머니 '순자' 역을 맡은 배우 윤여정에게 기대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 한편, 막내아들 '데이빗' 역의 앨런 김과 큰딸 '앤' 역의 노엘 케이트 조는 이 세상을 바라보는 순수한 눈빛과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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