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한림항서 부산 선적 어선 30대 선원 변사체 발견
파이낸셜뉴스
2021.03.01 12:28
수정 : 2021.03.01 13:40기사원문
[제주=좌승훈 기자] 제주해양경찰서는 제주시 한림읍 한림항에서 어선 선원이 숨진 채 발견돼 수사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3시45분쯤 한림항 빨간등대 내항방파제 앞 5m 해상에서 시신이 떠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해당 어선 선장과 선원을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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