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 '해외취업연수사업' 6개 과정 운영
파이낸셜뉴스
2021.03.02 18:44
수정 : 2021.03.02 18:44기사원문
전국 4년제 대학 중 최대 규모
동서대(총장 장제국)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2021 해외취업연수사업 K-Move스쿨' 6개 과정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전국 4년제 대학 중 최대 규모의 해외취업연수사업이다.
4학년 대상 K-Move스쿨 사업은 열정과 잠재력을 가진 청년들의 성공적인 해외취업을 지원하는 연수사업으로, 정부로부터 교육 및 운영과정을 위탁받아 실시되는 해외취업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올해 선정된 과정은 미국 패션스페셜리스트, 그래픽디자이너, IT엔지니어 등 우수과정 3개 그리고 미국 무역물류 프런티어, 일본 IT엔지니어 및 베트남 경영지원 전문인력 양성과정 등 일반과정 3개를 포함한 총 6개 과정(95명)이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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