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임상아, "리한나·브룩 쉴즈도 내 고객"
파이낸셜뉴스
2021.03.03 23:26
수정 : 2021.03.03 23:26기사원문
'라디오스타' 임상아가 팝가수 리한나와 할리우드 배우 브룩 쉴즈가 자신의 고객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안 싸우니 다행이야' 특집으로 진행됐다.
그 전에는 많이 왔다갔다 했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가장 기억 남는 고객으로 리한나를 꼽았다. 임상아는 "리한나가 여러 가방을 들었는데, 내 리미티드 에디션을 들었다"며 "그 가방이 정말 예뻐서 SNS을 비롯한 미디어에 주목을 받았다"고 자랑을 늘어놨다.
또 임상아는 브룩 쉴즈도 기억 남는 고객이라고 밝히며 "어릴 때 브룩 쉴즈는 너무 아름다운 사람이었다"면서 "브룩 쉴즈에게 연락이 와서 너무 사고 싶다고 해서 내겐 의미 있었다"고 했다. 또 "브룩 쉴즈는 내가 특별하게 30% 할인 해줬다"고 덧붙였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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