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상가 건물 2층 복도서 불…인명피해 없어

©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부산=뉴스1) 박세진 기자 = 4일 오전 0시31분께 부산 동래구 한 상가 2층 복도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복도 천정 등이 불에 타 경찰 추산 8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1층 상가 입주민이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다.

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