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혜선·독일인 남편, 애로부부 '속터뷰' 출연한다
뉴시스
2021.03.05 08:52
수정 : 2021.03.05 08:52기사원문
스카이 TV 관계자는 "김혜선과 스테판 지겔 부부가 최근 '속터뷰' 녹화를 마쳤다"며 "이들 부부의 녹화 분량은 15일 방송될 예정"이라고 6일 전했다.
이들 부부의 출연으로 이 프로그램 방송 후 처음으로 외국인 배우자 출연이 이뤄졌다.
최근에는 채널A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수상한 인력소'(2018), KBS 2TV 월화드라마 '좀비탐정'(2020)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김혜선은 2018년 독일 유학 중에서 만난 독일인 연인과 결혼한 후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를 통해 행복한 결혼생활과 일상을 공개해 왔다.
그런 김혜선이 독일인 남편과 이 프로그램의 '속터뷰'에 출연해 이들 부부 사이에는 어떤 속사정이 있는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김혜선과 독일인 남편 스테판 지겔 부부가 출연하는 '애로부부' 33회는 15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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