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文처럼 일회성 선심 쓰면 베네수엘라 된다"
파이낸셜뉴스
2021.03.09 14:12
수정 : 2021.03.09 14:12기사원문
홍준표 무소속 의원은 4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의 본격적인 국회 심사를 앞두고 “문(재인) 정권처럼 자기 돈도 아니면서 일회성 선심 쓰는데 사용해선 절대 안 된다”고 비판했다.
홍 의원은 9일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 세금은 산업에 투자해 부가가치를 높여 국민들에게 돌려줘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선심성 예산을 남발할 경우 자칫하면 나라가 베네수엘라처럼 휘청일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이어 “이러다가 올 연말에는 대선을 앞두고 마지막 매표행위를 또 자행할 수도 있다”며 “무상을 좋아하시는 (이재명) 경기지사님은 이런 좋은 기회인 퍼주기 국정은 예찬하지 않고 이제 도정에만 전념한다고 하시긴 했지만 언제든지 도정보다 국정에 기웃거릴 기회만 노리고 있을 것”이라며 기본소득을 주장하는 이 지사에 대한 저격도 잊지 않았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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