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상 소리꾼들, 의정부 신춘희망 노래하다
파이낸셜뉴스
2021.03.11 08:42
수정 : 2021.03.11 08:4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의정부=강근주 기자】 의정부문화재단이 코로나19 극복과 입춘대길(立春大吉)의 염원을 담은 신춘음악회 <봄, 희망의 소리>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는 3월19일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펼쳐지는 <봄, 희망의 소리>는 코로나19로 겨우내 닫혀있던 공연장 문을 열고 새 봄을 맞은 시민에게 희망찬 기운을 한껏 전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실력과 음악성을 인정받으며 밴드 이름보다 음악으로 정평이 난 에스닉 퓨전밴드 ‘두 번째 달’이 만들어내는 풍성하고 신명나는 라이브 연주가 더해진다.
‘두 번째 달’의 연주곡 ‘서쪽하늘에’를 오프님으로 시작하는 이번 공연은 첫 무대로 송소희가 ‘태평가’, ‘강원도 아리랑’, ‘오돌또기’를 들려준다. 이어 소리꾼 이봉근의 ‘이별가’, ‘어사출두’, ‘봄날’이 펼쳐진다.
조엘라의 ‘배 띄워라’, ‘님은 먼 곳에’, ‘살다보면’을 거쳐 마지막 순서로 남상일의 ‘사랑가’, ‘장타령’, ‘낭만에 대하여’, ‘희망가’까지 모든 관객층이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대중적이고 활기 가득한 우리 가락을 연주한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각 아티스트의 듀엣 무대도 예정돼 있어, 관객에게 색다른 국악의 매력도 선보일 전망이다. 의정부문화재단은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관객 발열체크, 문진표 작성, 개인 손 소독 및 마스크 착용과 더불어 ‘객석 거리두기’ 등을 이번 공연에 적용한다.
한편 <봄, 희망의 소리> 공연 문의 및 예매는 의정부문화재단 누리집(uac.or.kr) 또는 인터파크티켓 누리집(interpark.com)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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