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 어바웃미, 자외선 차단제 3종 출시
파이낸셜뉴스
2021.03.15 17:42
수정 : 2021.03.15 17:4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삼양사의 클린 뷰티 화장품 브랜드 어바웃미는 '비 클린(Be Clean)' 선라인 3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비 클린 선라인은 어바웃미의 클린 뷰티 철학에 맞춰 MZ세대의 높아진 환경 감수성과 윤리 의식에 눈높이를 맞춘 자외선 차단제다. 신제품 3종은 민감 피부를 위한 '릴리프 선', 쿨링과 수분 공급을 위한 '워터 선', 미백 기능성 '톤업 선' 3종으로 구성돼 있다.
제품 패키지 역시 국제산림관리협의회(FCS) 인증을 받은 종이 포장재와 콩기름 잉크를 사용했다. FSC 인증은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생산된 종이와 상품에 부여하는 친환경 인증이다.
어바웃미 관계자는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MZ 세대를 위해 피부와 환경 모두를 생각한 비 클린 선라인을 출시했다"며 "매일 사용하는 자외선 차단제로 클린 뷰티를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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