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댕댕이 영양 듬뿍… 면역력 높이는 건강식 여기 다 있네!

파이낸셜뉴스       2021.03.18 17:09   수정 : 2021.03.18 17:09기사원문
환절기 반려동물 원기회복 펫푸드
장 건강 돕는 ‘도그랑 올리브’
영양소 가득 ‘로얄캐닌 퍼피 사료’
고단백 저칼로리 ‘듀먼 영양 삼계탕’

길었던 겨울의 문턱을 지나 본격적인 봄이 오면서 낮과 밤의 급격한 기온 변화에 따른 면역력 저하가 주의되는 시기다. 이처럼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사람 뿐 아니라 반려견도 면역 체계가 약해져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쉽다.

반려견의 떨어진 기력을 채워주는 영양 듬뿍 제품으로 환절기를 건강하게 넘기자.

대주펫푸드는 반려견의 장 건강과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장 건강 사료 '도그랑 올리브(aLLive)'를 런칭했다.

도그랑 올리브는 제품 내 함유된 '바실러스 서브틸리스'가 장 끝까지 대부분 살아 간다는 스토리를 담았다. 90~95%가 장 끝까지 살아가는 프로바이오틱스 바실러스 서브틸리스를 10억 마리를 함유한 제품이다. 김치 등 발효 음식에 포함돼 있는 바실러스 서브틸리스는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유익균으로 장 내 환경 개선 및 소화 개선, 냄새 감소에 효과를 줄 수 있다.

도그랑 올리브는 대주펫푸드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BSI포뮬러'를 통해 설계됐다. 생명력이 강한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를 함께 함유함으로써, 면역 글로블린(SLG) 형성을 도와 면역력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FDA에서 인증한 건강기능식품 원료인 호로파와 단백질 분해 효소제 등 장 건강을 위한 영양소를 함유했다.

도그랑 올리브는 반려견의 생애주기에 맞춰 맘앤베이비(임신 중인 어미견, 출산 전후 어미견과 4개월 이하 강아지), 퍼피&영어덜트(4개월 이상~3세 이하), 어덜트(3세 이상)를 런칭했으며, 시니어(8세 이상)도 출시할 계획 중이다. 장에 민감한 강아지를 위한 전 연령 사료인 '센서티브'도 준비했다.

로얄캐닌은 생후 4주~12주 강아지들의 경우 특히 면역력 유지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시기는 반려견에게 선천적 면역력의 감소와 자가 항체의 생성이 교차하는 시기로 '면역 공백기'가 발생하는 가장 취약한 기간이다. 이 시기는 백신 접종을 놓아 면역 항체를 끌어올려 주며, 면역계 발달을 위한 영양소를 공급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비타민 C, E, 루테인, 타우린 등의 영양소 섭취가 필요하며, 면역력 강화를 돕는 '항산화 복합물'이 함유된 사료를 먹이는 것이 좋다.

로얄캐닌 퍼피 사료는 자연 면역력 기능 강화를 위해 비타민E와 베타카로틴을 포함한 항산화제 복합물을 함유해 면역기능 증진에 도움을 준다.

이밖에도 요즘 삼계탕이나 장어죽, 설렁탕, 도가니탕, 북엇국 등 반려견을 위한 특별 보양식도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듀먼에서는 환절기 반려견 원기회복과 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는 보양식으로 '듀먼 영양 삼계탕', '듀먼 영양 북어탕' 2종을 만나볼 수 있다.

듀먼 영양 삼계탕은 대표적인 고단백 저칼로리 식재료다.
신진대사 활성화, 근육 강화에 도움을 주는 닭가슴살이 주 원료다. 듀먼 영양 북어탕은 반려견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북어살을 염분 제거해서 만든 제품이다. 2종 모두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하며 소화가 잘 되는 채소를 더해 100% 휴먼그레이드 원료를 엄선했다.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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