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톡, 박나래 광고 촬영 현장 공개…리얼 바비톡 '유저' 스타일 표현
파이낸셜뉴스
2021.03.19 09:16
수정 : 2021.03.19 09:1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방에서 편안한 옷을 입고 핸드폰으로 성형 정보를 검색하는 개그우먼 박나래의 모습이 포착됐다.
미용의료 정보 앱 바비톡은 19일 박나래의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특히, 세트 촬영에서는 의상, 헤어, 포즈, 배경 등 모두 실제 바비톡 사용자의 느낌을 제대로 구현해낸 점이 눈길을 끈다.
호리존에서는 메인 타깃층인 젊은 여성을 대변하는 발랄하고 귀여운 느낌과 이용자들에게 믿음과 신뢰를 보여줄 수 있는 차분한 스타일, 유저가 전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세트 촬영까지 총 3가지 컨셉으로 촬영에 임했다.
이번에 촬영한 광고 이미지는 오는 4월 바비톡 앱 및 온라인 배너 광고 등 다양한 디지털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또한, 현장을 생생하게 담아낸 메이킹 필름도 바비톡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될 예정이다.
신호택 케어랩스 바비톡 사업부 이사는 "박나래의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이미지가 바비톡과 핏이 잘 맞아 3년째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며, "유저 친화적 성형정보 플랫폼으로서 이용자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함께 고민하고 신뢰도 높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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