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봉교역 금호어울림 에듀리버' 정당계약 23~25일 진행
파이낸셜뉴스
2021.03.22 14:08
수정 : 2021.03.22 14:0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금호건설은 대구시 남구 이천동 일대에 들어서는 '대봉교역 금호어울림 에듀리버' 정당계약을 이달 23~25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에듀리버는 배나무골 주택재개발 사업으로 진행하는 아파트로 지하2층, 최고 지상28층, 6개동, 전용면적 59~84㎡, 433가구로 조성되며, 이중 270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일반분양 공급면적별 가구 수는 전용면적 기준 △59㎡A 73가구 △59㎡B 4가구 △73㎡ 104가구 △74㎡ 78가구 △84㎡ 11가구로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된다.
앞서 지난 4~5일에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선 특별공급을 제외한 총 179가구 모집에 1684명이 몰려 최고 11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또 도보 거리에 대구 지하철 3호선 대봉교역이 위치하고, 단지 바로 옆에 어린이집과 유치원, 대봉초, 대구중을 비롯해 대구고, 경북여고, 경북대사대부고, 대구교대 등이 인접한 것도 장점이다.
여기에 대부분의 세대가 판상형 구조로 설계돼 채광 및 환기가 우수하며 파우더 및 드레스룸 설치로 수납공간을 강화했다. 또 가변형 벽체(일부 세대)를 설치해 입주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공간 선택이 가능하며, 팬트리도 유상옵션으로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중구 달구벌대로 2213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3년 8월 예정이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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