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소방관, 대낮 음주운전…스쿨존 가로수 '꽝' 중상
뉴스1
2021.03.23 09:52
수정 : 2021.03.23 10:33기사원문
(부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 현직 소방관이 대낮 음주운전으로 불구속 입건됐다.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인천계양소방서 소속 A소방관(30대)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
A소방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0.08%를 넘은 것으로 조사됐다.
가로수를 받은 A소방관은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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