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손보 자회사형 GA ‘하나금융파트너’ 출범

      2021.03.24 17:53   수정 : 2021.03.24 18:25기사원문
하나금융그룹은 하나손해보험의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GA) 하나금융파트너를 출범하고 남상우 前 리치플래닛 대표를 신임대표(사진)로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하나금융은 남상우 대표가 인슈어테크 플랫폼 '굿리치'를 성공적으로 경영한 성과 등을 통해 디지털과 플랫폼 분야에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보험시장의 혁신을 위해 플랫폼에서 영업조직까지 총괄할 수 있는 통찰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나금융파트너는 영업도구로만 여겨지던 기존의 플랫폼에서 탈피해 차별화한 인슈어테크 플랫폼을 구축하고 그에 적합한 전문가를 영입해 고객가치를 창조할 예정이다.



king@fnnews.com 이용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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