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앱 중단 오류에 "웹뷰 삭제 아닌 업데이트 권고"
뉴시스
2021.03.24 19:37
수정 : 2021.03.24 19:37기사원문
구글코리아는 이날 블로그를 통해 "불편함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라며 이같이 발표했다.
구글은 전일 지메일, 크롬을 비롯한 구글 앱과 파트너사의 앱이 안드로이드상에서 예상치 못하게 강제 종료된다는 신고를 받았고, 이후 당일 오후 3시께 새로운 버전의 웹뷰(89.0.4389.105)를 배포했다.
그러나 "웹뷰 업데이트를 수동으로 삭제하시는 것을 권장하지는 않는다"며 "이는 일부 앱의 데이터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고 알렸다.
☞공감언론 뉴시스mint@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