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부산 서부에 13번째 호텔 문연다

파이낸셜뉴스       2021.03.25 17:21   수정 : 2021.03.25 17:21기사원문
명지국제신도시에 4월 15일 오픈
위탁운영 방식… 월풀 욕조 등 마련

호텔신라의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가 부산 서부에 새 깃발을 꽂는다.

호텔신라는 다음달 15일 부산 명지국제신도시에 '신라스테이 서부산'(사진)을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신라스테이는 코로나19 여파 속에서도 신규 점포를 열고 있다.

신라스테이 서부산은 전국 13번째 지점이다. 신라스테이는 전남 여수, 세종, 미국 새너제이 등 향후 3년간 해마다 국내외에 새로운 프로퍼티를 오픈할 계획이다.

신라스테이 서부산은 기존 12곳과 같은 임대운영이 아니라 위탁운영 방식을 채택했다. 신라스테이가 쌓아온 호텔 운영 역량과 브랜드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는 설명이다.

부산에서는 해운대에 이어 두 번째 지점이다. 부산을 찾은 관광객과 비즈니스 고객은 물론 지역민들에게 호텔신라 브랜드의 신뢰도를 발판으로 인지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신라스테이 서부산이 위치한 명지국제신도시는 김해·창원·거제를 잇는 교통의 요충지다. 김해국제공항에서 차로 약 25분 걸린다. 을숙도생태공원, 낙동강 하구 에코센터를 비롯한 에코 여행명소와 다대포해수욕장, 부산현대미술관 등과도 인접해 여행객을 모으는데 유리할 전망이다.

신라스테이 서부산은 지하 2층, 지상 25층 규모로, 295개 객실과 뷔페 레스토랑 '카페', 라운지 바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프라이빗 자쿠지(월풀 욕조)가 비치된 테라스와 여유로운 공간을 자랑하는 온돌 타입 객실을 이용할 수 있는 '테라스 온돌룸'을 선보인다.

5층에는 시티뷰를 감상하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야외 수영장과 성인·유아용 자쿠지가 마련됐으며, 2층에는 고급스럽고 쾌적한 시설이 돋보이는 남성 전용 사우나를 배치했다.

한편 신라스테이 서부산은 개관을 기념해 객실(1박), 조식(2인), 신라스테이 시그니처 베어(1개)로 구성된 '그랜드 오프닝' 패키지를 선보인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