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강가에 버젓이' 6x20m 구덩이 7개 파서 단무지 절인 업자
뉴스1
2021.03.30 15:32
수정 : 2021.03.30 15:40기사원문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시 중앙탑면 남한강 일원에 무단으로 단무지 가공시설을 만든 업자가 충주시에 적발됐다.
30일 시에 따르면 해당 업자는 하천점용허가를 받지 않은 채 남한강 강가에 무허가 가공시설을 조성했다.
하천에 시설을 조성하려면 충주시와 원주지방환경청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시는 행위자에게 원상복구 명령을 내리고 폐수 무단방류가 드러난다면 관련법에 따라 처벌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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