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케이빌 구독 서비스’ 선보여
파이낸셜뉴스
2021.03.31 10:09
수정 : 2021.03.31 10:0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플랫폼에서는 생활, 도서, 반려동물 등 고객 생활과 밀접한 정기 구독 서비스를 상품 유형별로 모아 볼 수 있고 서비스 신청까지 가능하다.
정기 구독 상품과 각종 자동 납부 서비스 이용 고객에게는 ‘케이빌 포인트(K-Bill Point)’ 제도를 통해 이용 실적에 따라 매 반기마다 최대 1만5000원이 캐시백 된다.
KB국민카드 고객이면 플랫폼 이용이 가능하다.
KB국민카드측은 "서비스 초기에는 식품(요리버리, 얌테이블)과 도서(조인스프라임), 반려동물(월간펫띵) 등의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면서 "차량 정비와 생활 용품, 보안 서비스 등 정기 구독 상품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jyyoun@fnnews.com 윤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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