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4·7재보선 한표 행사..."사전투표 많이 하나요?"

파이낸셜뉴스       2021.04.02 10:14   수정 : 2021.04.02 10:14기사원문
2일 오전 청와대 인근 투표소서 사전투표



[파이낸셜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는 2일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사전투표를 했다.

문 대통령 부부는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이날 오전 사전투표소가 설치된 청와대 인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주민센터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오전 9시경 주민센터에 도착한 문 대통령 부부는 입구에서 체온 측정 및 손소독 후 비치된 위생장갑을 착용한 후 사전투표소로 입장했다.

문 대통령은 부부는 본인 확인과 전자 서명 등을 마친 뒤 투표용지 받아 차례로 기표소에 들어가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를 마친 문 대통령은 안영미 삼청동장에게 "사전투표 많이들 와서 하는 편이냐"고 물었고, 안 동장은 "이 시간대 치고 많은 편"이라고 답했다. 이에 문 대통령은 "그래요? 수고하셨습니다"라고 말한 뒤 청와대로 복귀했다.


문 대통령은 앞서 2018년 6월 지방선거, 지난해 21대 총선에서도 삼청동 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를 한 바 있다.

한편, 4·7 재보궐 선거 사전투표 첫째날인 이날 오전 9시 현재 전국 평균 투표율은 1.09%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사전투표에서 1216만1624명의 선거인 중 13만2075명이 투표를 마쳤다.

fnkhy@fnnews.com 김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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