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음악대리 정체는 노이즈 한상일…양동근 깜짝
뉴스1
2021.04.04 18:31
수정 : 2021.04.04 18:31기사원문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음악대리의 정체는 노이즈의 한상일이었다.
4일 오후 6시20분 방송된 MBC '복면가왕'은 신흥 가왕 '아기염소'에 도전하는 8명의 복면 가수들이 등장하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윤상의 곡 '한 걸음 더'를 선곡해 불렀다. 음악대장간은 허스키한 음색으로 단숨에 패널들의 귓가를 사로잡았다. 반면 음악대리는 비음과 미성이 매력적으로 조화된 음색을 뽐냈다.
투표 결과 음악대장간이 승리를 차지했다. 아쉽게 패한 음악대리는 솔로곡으로 사랑과 평화의 곡 '한동안 뜸했었지'를 선곡해 불렀다. 얼굴을 공개한 음악대리의 정체는 노이즈의 한상일이었다. 한상일은 1990년대 댄스 그룹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인물이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