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 새 향수 브랜드 ‘조 러브스’ 론칭
파이낸셜뉴스
2021.04.06 17:34
수정 : 2021.04.06 19:30기사원문
팝업매장 오픈… 니치향수 강화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신규 향수 브랜드를 추가하며 니치 향수 사업을 강화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영국 니치 향수 브랜드 '조 러브스(JO LOVES)'의 국내 판권을 확보,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에 팝업 매장을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조 러브스를 포함해 '딥티크' '바이레도' '에르메스 퍼퓸' '메모' '엑스니힐로' 등 총 9개 향수 브랜드를 확보하게 됐다.
가로수길의 팝업 매장은 오는 6월 말까지 운영된다. 시향지에 의존하는 기존 시향 방식이 아닌 '향기 타파스 바'를 운영해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브랜드의 모든 향수 컬렉션과 바디케어, 홈 캔들도 만날 수 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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