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뉴질랜드 '무격리 여행' 합의
파이낸셜뉴스
2021.04.06 18:15
수정 : 2021.04.06 19:32기사원문
호주와 뉴질랜드가 오는 19일부터 양국간 국민들이 서로 무격리로 자유롭게 방문하도록 허용하는데 합의했다.
6일 BBC를 비롯한 외신 보도에 따르면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는 이웃한 두나라가 무격리 상호 여행을 할 수 있는 조건이 충족돼 실시하기로 합의했으며 이것은 "세계 최초"라고 말했다.
호주와 뉴질랜드는 다른 선진국에 비해 코로나19 사태 관리를 성공적으로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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