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의 날 밝았다…김제시 나선거구 일꾼은 누구?

뉴스1       2021.04.07 05:02   수정 : 2021.04.07 05:02기사원문

4‧7 재보선 투표.© 뉴스1


(김제=뉴스1) 김재수 기자 = 6일 전북 김제시 나선거구(검산동, 용지‧백구‧금구면) 기초의원을 뽑는 재보궐선거 투표날이 밝았다.

전라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김제시의원 보궐선거 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용지면 1곳, 백구면 2곳, 금구면 3곳, 검산동 3곳 등 모두 9개 투표소에서 치러진다.

개표는 오후 8시 투표가 마감된 뒤 김제국민체육센터 2층(김제시 도작로 224-121)에서 진행된다.

이번 보궐선거는 전북지역에서 유일하게 치러지는 선거로 지난해 10월 당시 온주현 전 김제시의회 의장이 동료 의원 간 불륜 스캔들과 후반기 원구성, 시의장 주민소환 등의 사태에 대해 책임을 지고 의원직을 자진 사퇴하면서 확정됐다.

나선거구는 현재 더불어민주당 김승일 후보(38‧민주당 김제부안지역위원회 청년위원장)와 무소속 김성배(59‧전 김제시의원), 문병선(55‧열린김제시민모임 공동대표), 최훈 후보(52‧전 민주당 김제시 자치분권추진위원장) 등 4명이 출마해 경합을 벌이고 있다.

선거인은 반드시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해야 하며, 본인의 주민등록증·여권·운전면허증 등 관공서나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붙은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투표소 위치는 각 가정에 발송된 투표안내문이나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내 투표소' 서비스로 확인할 수 있다.

방역당국으로부터 일시적 외출이 허용된 코로나19 자가격리자는 전담 공무원의 안내에 따라 자신의 자동차나 도보로 오후 8시전까지 투표소에 도착해야 하고 다른 선거인이 투표를 모두 마친 8시 이후 임시기표소에서 투표하게 된다.

선거일에는 선거운동을 할 수 없으며, 기표소 안에서 투표지를 촬영하는 행위와 투표소 100m 안에서 투표참여를 권유하는 행위 등은 금지된다. 다만,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인터넷·전자우편(SNS 포함)·문자메시지를 이용해 선거운동을 하거나 기호를 표시한 투표 인증샷을 게시·전송하는 것은 가능하다.


전북선관위 관계자는 "유권자가 안심하고 소중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투표소 방역에 최선을 다했다"며 "모든 선거인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대화 자제, 손 소독과 비닐장갑 착용, 거리두기 등 '투표참여 대국민 행동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나선거구의 선거인(유권자)은 용지면 3371명(남자 1700명, 여자 1671명), 백구면 3539명(남자 1729명, 여자 1810명), 금구면 4599명(남자 2337명, 여자 2262명), 검산동 9316명(남자 4441명, 여자 4875명) 등 모두 2만825명(남자 1만207명, 여자 1만618명) 이다.

앞서 지난 2~3일 진행된 사전투표에서는 전체 유권자 2만825명 가운데 2466명(11.84%)이 일찌감치 투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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