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출신 진영, 비비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뉴스1
2021.04.12 08:46
수정 : 2023.02.20 15:20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B1A4 출신 배우 진영이 비비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2일 소속사 비비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배우 진영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라고 밝혔다.
2013년부터 연기활동을 펼쳐온 진영은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영화 '수상한 그녀' 등에 출연해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2019년 6월 입소했던 진영은 그간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해 오다 지난 9일 소집해제 됐다. 병역 의무를 이행하고 돌아온 진영이 비비엔터테인먼트와 어떤 활동을 이어갈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진영이 전속계약을 맺은 비비엔터테인먼트는 김호진, 한다감, 조재윤, 심은진, 심완준, 김인묵, 김재인, 이후림, 오재일, 한성연 등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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