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효과' 도지코인, 일주일새 300% 상승
파이낸셜뉴스
2021.04.16 15:09
수정 : 2021.04.16 15:0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16일 업비트에선 가상자산 시장의 대표 밈(meme, 인터넷에서 유행하는 콘텐츠) 종목인 도지코인(DOGE)이 47.10% 수익률을 기록하며 주목받았다. 도지코인은 지난 24시간동안 업비트에서 약 3조원치가 거래되며 가장 많이 올랐다. 주초부터 상승세를 탄 도지코인은 지난주말 80원대에서 현재 300원까지 오르는 등 일주일간 290% 넘게 가격이 치솟았다.
이틀전 국내 거래가 기준 300만원을 처음으로 넘긴 이더리움(ETH)은 이날 장중 322만원을 기록하며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이더리움이 최고가를 경신한 것은 15일(현지시간) 진행된 이더리움 베를린 하드포크(블록체인 네트워크 업데이트) 직후로, 이번 이더리움 하드포크에선 네트워크 거래시 발생하는 거래 수수료(가스비)를 줄이는 작업이 이뤄졌다. 이날 이더리움클래식(ETC)도 30% 가까이 올랐다.
16일 업비트 원화마켓에 상장된 모든 가상자산을 구성 종목으로 지수화한 업비트 마켓 인덱스(UBMI) 지수는 전날보다 0.39% 소폭 올랐고, 비트코인을 제외한 알트코인만 집계한 업비트 알트코인 인덱스(UBAI) 지수는 2.67% 상승했다.
*코인 브리핑은 업비트, 블록포스트, 파이낸셜뉴스에서 제공하는 일일 가상자산 시황입니다.
srk@fnnews.com 김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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